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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의핵심 '항체'에 대해 알아보기

by kneekick-kneekick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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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넝쿠리 입니다

 

오늘은 면역반응의 핵심 항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면역의핵심 '항체'에 대해 알아보기

코로나19로 전 세게가 팬데믹  벌써상테에 이른지 벌써 2년째, 우리 생활은 정말 많은 부분이 변화했습

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더 큰 재앙을 막기 위해, 각 개발에국은 코로나19백신 개발에 힘써왔고, 2020년

12월 8일 영국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항이후, 204일 만에 지난 17일에는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하기도 하였습

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해 각종 독감등을 예방해주는 백신은 바로"멱역반응"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면역반응

이란 몸 밖에서 들어온 병원균 등의 물질이나, 생체의 몸 안애서 생긴물질에 대해 하는그 물질을 제거

하는 방어 반응를 말합니다. 이러한 면역 반응은 선천성 면역과 적응면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선천성 면역은 피부 정막등의 장벽과 식세포 반응, 염즈반응 등을 통해 특정 병원균에 공토으로 존재

하는 특징을 안식하여 일어나는 신속한 반응입니다. 그리고 척추동물에서만 일어나는 적응면역은 

체액성 반응과 세포매개성 반응으로 아루어져, 다양한 수용체를 이용해 병원균의 특이적인 특성을 

인식해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적응면역, 그중에서도 체액성 반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항체"인데요. 항체에 대한 이야

기는 많미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젖종한 후 제대로 항체가 생겼는지. 확인

해보는 분들도 계시고요. 오늘은 그러한 항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체는 어떻게 작용할까?

항체의 목표는 항원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항체는 항원을 제거할 수 았을까요?

 

사실, 항체는 병원균을 직접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항체는 항원에 결합함으로써 표지로 만들어, 여

러 방법을 통해 병원균의 활성을 억제, 또는 파괴하는 것이죠. 이러한 기작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중화작용, 옵손화, 보체계 활성화와 구멍을 형성하는 방법입니다.

 

항체는 병원균 표면의 단백질에 결합함으로써, 병원균아 숙주세포를 감염시키지 못하게 하는 역할

을 합니다. 또 체액에 유리된 독소를 중화시켜 세포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도 하죠. 이것이 항

체의 중화작용입니다. 한편, 병원성 세균에 항체가 결합하여 세균 표면을 감싸면, 식세포 활동을 하

는 대식세포나 호중구가 세균에 쉽게 붙게 할 수 이ㅅ습니다. 이를 옵손화라고 죠.

 

또한 항체는 보체계를 활성화하는 기능도 하는데요. 보체란, 단백질의 일종으로 항체가 세균을 제거

하는 능력을 보충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세포에 항원 항체 복합체가 있으면,

보체계 단백질이 이와 결합하여 막공격 복합체를 이루게 됩니다. 이 막공격 복합체가 세포막에 구멍

을 내어 물이나 여러 이온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고, 결국 세포가 부풀어 터지게 되는 것이죠.

 

2. 항체는 어떻게 생겼을까?

그렇다면 항체는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이렇게 우리 몸의 면역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항체는 Y자 모양으로 생긴 폴리펩타이드 4개로 이루어진 분자입니다. 2개의 중사슬과

2개의 경사슬이 이황화결합으로 연결되어 있죠. 중사슬과 경사슬 각각은 다시 불변 영역과 가변영

역 으로 나뉘는데요. 불변 영역은 항체(B세포 항원 수용체) 간의 아미노산 서열이 거의 유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중사슬의 불변 영역의 경우에는 항체의 꼬리와 막관통 부분을 하기도 합니

다. 

 

한편 가변 영역은 항체들 사이의 아미노산 서열이 서로 다르며, 항체의 Y 모양에서 양 끝 부분을 구

성하고 있습니다. 중사슬과 경사슬의 가변 영역이 항원이 항체에 결합하는 항원 부착 부위를 이루

게 되고, 이 둘은 서로 비대칭이게 되죠. 항체들 사이의 아미노산 서열의 차이로 인해 가변 영역은

다양한 항체의 종류를 만들게 되는데요. 가변 영역에 따라 약 1000만 가지 정도의 다양한 항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항원의 종류에 따라 항체들이 반응할 수 있는 것아 바로 이 가변

영역의 다양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3. 불변 영역은 다섯 가지로 정해진다.

그렇다면, 불변 영역은 항체마다 모두 같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불변 영역의 아미노산 서열이 유

사 하기는 하지만, 불변 영역은 서로 다른 다섯 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IgG, IgM, IgA, IgE, IgD 

다섯 가지인데요. 이 다섯 가지의 항체 불변 영역에 따라 생성되듣 항체들은 그 기능이나 비율 등

이 서로 다릅니다. 이 다섯 종류 중 IgG, IgE,IgD는 단량체로 존재하며, IgA는 혈액에서는 단량체이

지만 분비가 될 때는 두 개의 단량체가 결합한 이중체 상태입니다. 함께또한 IgM은 디섯 개의 단량체

가 결합한 상태로 존재하죠.

 

이제 각각의 항체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IgA는 눈물, 침 등과 함께 점막에서 분비되며, 호산

성구가 기생충을 인지하고 죽이는 것을 돕습니다. IgD는 B세포의 항원 인지 과정을 돕는 역할을 하

고, 막에 박혀있는 형태입니다. IgM은 1차 면역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최초 항체이며, 보체계를 할

성화사카가도 하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면역 반응을 주로 담당하는 항체는 IgG인데요. 2차 면역

반응을 통해 대량으로 만들어 지며, 보체 연쇄반응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에서 제

일 많이 분비되는 형태이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IgE는 히스타민을 분비하게 하여 염증 반응에서 작용하는데요. 또한 알레르가 반응에도

적용하니다. 알러젠이라고도 하는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되었을 때 생성된 IgE 항체가 비만세포의 수

용체에 결합합니다. 이후 알러젠에 다시 노출되었을 때, IgE 분자는 비만세포에 결합한 상태로 알러

젠을 인식해 결합하게 되고, IgE 분자들끼리 연결되면 비만세포의 "탈과립화 현상"이라는 것이 일어

납니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오늘은 이렇게 항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몸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과 싸워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항체' 그 만큼 면역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나, 독감

예방접종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백신들은 모두 이 항체를 생성하기 위한 것들이죠. 우리 몸의

면역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되는 분자라는 것, 이제는 확실히 아시겠죠?

by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럼 여기까지 면역의핵심  항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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