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넝쿠리~입니다.
오늘은 손톱과 발톱의 색깔, 무늬, 상태가 말하는 전신 건강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손발톱은 어떤 것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인기글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최대 1000만 원 누가? 어떻게? 얼마나?
✔ '손실보상 추경안' 소상공인 최대 1천만원 및 버스기사 특별지원금 누가받나?
✔ 월 최대 14만원 내면 한달에 4번 청소·세탁·요리 등 지원
손톱·발톱이 말하는 건강 이상 신호 및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전신의 건강 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신체 부위, 바로 손·발톱입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통증이 있는 게 아니어서 상태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손·발톱 자체의 건강도 관심도가 낮은 편입니다. 사소한 듯 보이지만 중요한, 손·발톱 관련 정보와 관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손톱과 발톱은 어떤 색깔과 어떤 무늬?
건강한 손톱과 발톱은 투명한 분홍빛을 띱니다. 만졌을 때 표면이 매끈하고 은은한 윤기가 돌며 두께도 적당합니다. 또한 가운데 부분을 눌렀을 때 하얗게 변했다가 손을 떼면 원래의 분홍빛으로 돌아옵니다. 이 같은 손·발톱 상태는 전신의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손·발톱이 세동맥과 세정맥에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빛깔, 강도, 특정 무늬, 표면의 상태 등의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과 발톱이 너무 쉽게 갈라지고 부서진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손·발톱 역시 너무 건조할 경우 쉽게 갈라지거나 부서질 수 있습니다. 또한 손에 물이 자주 닿는 경우, 세정제 등 화학물질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단백질 부족, 비타민 A, B, C 등의 결핍, 갑상선 기능 저하 등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건조한 환경이나 화학제품 사용 등은 원인 요소를 해결하면 쉽게 개선이 됩니다. 하지만 신체 내부의 문제 때문이라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안전합니다.
손톱, 발톱의 색깔이 노란색? 검은색?
네일아트를 자주 하는 경우 혹은 아니가 들거나 흡연을 하는 경우 손톱이 노란빛을 띠기도 합니다. 만약 노란빛이면서 두껍고 잘 부서진다면 곰팡이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검은색 줄무늬가 생긴다면 피부암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의 상담을 받기를 권장합니다. 이 외에 손톱 색이 창백해지고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경우 철 결핍성 빈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손톱과 발톱에 생기는 반달무늬와 가로줄의 원인은?
하얀색 반점은 손톱이 외상을 입었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손톱이 자라면서 서서히 사라집니다. 만약 사라지지 않는다면 곰팡이 감염일 수 있습니다. 또한 손톱 아래쪽의 반달무늬가 없다면 피로도가 높은 상태임을 추축 할 수 있으며, 가로줄 역시 신체가 지나치게 피곤할 때 주로 나타납니다.
손톱과 발톱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건강에 큰 이상이 없더라도 손·발톱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톱이 약해졌다고 느낀다면 기르지 않고 짧게 자르는 것이 나은데, 이때 자르는 방법에 유의해야 합니다. 손톱은 둥근 사각형 모양이 가장 적합하며 너무 바짝 자르기보다는 하얀 부분을 1mm 이상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발톱은 가능한 한 일자로, 가장자리를 너무 깊게 깎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손톱깎이보다 파일을 사용하면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큐티클 역시 제거하는 것은 삼가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지저분하다 싶으면 오일을 충분히 발라 깨끗한 도구로 살살 밀어내는 방법을 택하니다. 또한 평소 손·발톱에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손을 씻은 후는 물로 수시로 영양제나 핸드크림을 손톱가지 꼼꼼하게 바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손톱과 발톱이 말하는 건강 이상 신호 및 손·발톱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콜록콜록 마른기침, 혹시.. 폐 사르코이드증? (0) | 2022.06.06 |
|---|---|
| 여름철에 먹어야 특히 더 좋은 오이 효능과 종류별 활용 및 구입법! (0) | 2022.06.06 |
| 물가상승에 따른 돈 아끼며 건강하게 먹는 방법! (0) | 2022.06.02 |
| 전에 없던 두통·어지럼.. 뇌혈관질환 이미 위중 상황? (0) | 2022.06.02 |
| 여름 보양식 '은장어'? 장어 종류와 효능 및 섭취 시 주의사항 (0) | 2022.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