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이것' 당장 버리세요! 발암물질 가득?

안녕하세요 넝쿠리입니다.

오늘은 오래된 바닥매트의 발암물질 검출량을 알아보고 안전한 바닥매트 사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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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바닥매트의 발암물질 검출량 및 안전하게 바닥매트 사용하는 방법

'바닥매트' 구입한 지 1년 지났다면 교체하세요!

어린이로 인한 층간소음이나 노약자의 낙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 바닥매트 깔고 생활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최근 실내에서 바닥매트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활동공간에서 1년 이상 사용한 바닥매트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바닥매트 14개 제품 중 8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 8개 제품에서 0.2~0.7% 수준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검출

: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상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관련 안전기준(총합 0.0% 이하)을 초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란?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남성 정자수 감소 및 여성 불임, 조산 등 생식기능에 유해한 영향을 미침

 

오래 사용한 바닥매트일수록 유해물질의 검출 비율도 높고, 양도 많았습니다.

 

<사용기간에 따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검출 비율과 검출량 확인 결과>

바닥매트의 사용기간이 경과할수록 청소 등으로 표면이 마모되어 제품 내부 폴리염화비닐(PVC) 폼에 포함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용출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바닥매트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사용 중인 바닥매트가 오래 됐다면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고, 어린이가 활동하는 공간에는 친환경 제품을 사요아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오래된 바닥매트 발암물질 검출량 및 안전하게 바닥매트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