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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코로나 2급 감염병 등급 조정 후 이렇게 바뀐다고?

by kneekick-kneekick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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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넝쿠리입니다.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제1급 감염병에서 제2급 감염병으로 등급 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코로나 제2급 감염병 등급 조정과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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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급 감염병 등급 조정 및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

 

코로나 감염병 2단계 하향?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을 제1급 감염병에서 제2급 감염병으로 하향하고, 단계적으로 격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안정적인 체계 전환을 위해 4월 25일부터 4주간 2급 코로나 감염병 이행기를 가지고, 이행기 동안에는 현재와 같이 7일간의 격리, 치료비 국가 지원, 생활비 지원이 계속 유지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4주간의 이행기가 끝난 후에는 본격적인 코로나 등급 조정 체제 전환이 시행되며, 코로나 2급 감염병 확진 후 7일간의 격리 의무가 해제되면서 재택치료와 격리치료 또한 중단된다고 합니다. 또, 치료비 또한 전액 본인 부담 체제로 변경되나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은 적용되며, 비대면 치료 서비스 또한 지속 시행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대규모로 실시되던 감염 전파 차단 목적의 검사에서 확진 후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진단 검사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이에 코로나19 환자가 확진 후 자가진료 및 치료제 처방 등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용 신속항원 감사 양성 결과를 확진으로 인정하는 기간을 1개월 더 연장해 운영합니다.

 

또, 코로나 2급 감염 시 위중증·사망 우려가 높은 60세 이상 성인과 감염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검사하며, 코로나19 감염 여부 확인을 통해 적절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이외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은 초기에 감지해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검사 ➡ 먹는 치료제 처방 ➡ 치료를 신속하게 하고, 응급·입원 치료 상황 발생 시 먼저 입원할 수 있도록 하는 '패스트트랙'도 치료제 공급 물량과 연계해 연계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 2급 감염병 등급 조정 및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현재 해외 변이 발생 및 유입, 국내 신종 변이의 출현 가능성이 있으므로 외출 또는 이동 시에는 사람이 많은 곳은 최대한 멀리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을 써 감염병으로부터 벗어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꼭 올바르게 배출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코로나 2급 감염병 등급 조정 및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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