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후 고열과 구토, 설사가 있다면 '이것' 의심(백신도 없고, 치사율 높은 이 감염병?)
안녕하세요 넝쿠리입니다. 지난 4월 11일 부산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s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이하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SFTS는 4월~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주로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특히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SFTS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백신도 없고, 치사율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란? 👉 S..
2022. 4. 20.